배런스 "미 대선 누가 이기든 상승할 종목 5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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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런스 "미 대선 누가 이기든 상승할 종목 5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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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이기든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 5개 종목을 투자전문 매체 배런스가 3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애보트 래버러토리(Abbott Laboratories), 뉴몬트(Newmont), SBA 커뮤니케이션스(SBA Communications), 로퍼 테크놀로지스(Roper Technologies), 칼라일 컴퍼니(Carlisle) 등 5개 종목은 미 대선에 누가 이기든 상승할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 분류됐다.

배런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검사하고 추적하는 데 더 정교한 기술이 필요해지면서 관련 회사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약한 달러에 따른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금값이 올해에만 23% 뛰는 등 금 관련 회사에 수혜가 될 것이라는 게 배런스의 예측이다.

대선 이후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보수 및 건설을 포함하는 대규모 부양책도 관련 종목에 수혜요인으로 분석됐다.

◇애보트 래버러토리(ABT): 올해 들어서만 1억 개의 코로나19 진단기를 제공했고 3분기에만 매출액이 8억8천100만 달러에 달했다. 3분기에만 6개의 코로나19 진단기가 39%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했다. 10월 초 이 회사는 주당순이익(EPS:Earning Per Share)을 3.32달러에서 3.55달러로 올려잡았다.

◇뉴몬트(NEM): 금은 올해 야단법석이었다. 투자자들이 달러화 약세와 유가 폭락에서 안전한 투자처를 찾으면서다. 금은 올해 8월 온스당 2천63달러로 신고가를 형성하는 등 마이너스 혹은 제로금리인 국채보다 나은 자산으로 여겨졌다. 금은 변동성 장세에서도 위험자산 대신에 선호된 자산이다. 내년에도 금리는 여전히 낮고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뉴몬트는 세계 최대의 금광회사로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7%나 늘었고 주당순이익(EPS)도 86센트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웃돌았다.

◇SBA 커뮤니케이션스(SBAC): 5G 통신망 확충의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이 회사는 통신탑 운용에 특화된 사업구조를 가진다.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내년에 7%가량의 매출 신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로퍼 테크놀로지스(ROP): 미국의 하이패스에 해당하는 'EZ 패스' 제공하는 업체다. 4분기 연속 실적 전망치를 웃돈 것으로 알려졌고 현금 창출 능력도 탁월한 기업으로 평가됐다. 조정기준으로 3분기 현금흐름은 4억4천200만 달러로 14%나 늘었다. 매출은 1% 늘어난 14억 달러에 달했다.

◇칼라일 컴퍼니(CSL):학교, 쇼핑몰, 기타 상업용 시설의 지붕을 제작하는 업체다. 페인트 스프레이건, 브레이크, 와이어와 케이블 등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6.16달러 수준인 주당순이익이 2025년 15달러까지 끌어 올린다는 게 이 회사의 목표다. 상업용 지붕 설치는 지난해에만 57억7천만 달러에 이르는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다.

neo@yna.co.kr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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